주택은행은 15일부터 공무원과 정부투자기관 임직원등 관용여권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무원 환전우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외화현찰매매할 때의 수수료는 종전 매매기준율의 1.5%였으나 1.0%로
낮춰지고 여행자수표매도 수수료도 매매기준율의 0.6~0.7%에서 0.3~0.4%로
조정된다.

< 이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