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영배특파원]뉴욕 국제자동차전시회가 6일 맨해튼의 종합전시장인
제콥 제비츠센터에서 개막됐다.

뉴욕지구자동차딜러협회주최로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
국의 현대자동차를 비롯,GM,벤츠,도요타등 세계 30여 자동차업체에서 출
품한 1천여대기 선보였다.

현대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포츠형 쿠페 "티뷰론"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