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는 이제 이래도 흥, 저래도 흥하는 능수버들이 아니라 정권을
응징하는 박달나무가 돼야 한다.

<자민련 구천서후보(청주상당)>

<>''정맹''이란 말이 있는데 이는 정치를 모르는 장님들과 야합한 잡탕
정치인들을 일컫는다.

이번 선거에서 정맹들을 ''팽''시키자.

<국민회의 이택룡후보(경기 김포)>

<>장학노가 받은 떡값 21억원으로 인절미를 사면 4만2천말로 4천7백만
국민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이다.

<국민회의 김희완후보(서울 송파갑)>

<>정치는 꽁치 참치 갈치 삼치와 같이 생선이다.

<신한국당 이덕화후보(경기 광명갑)가 신선한 정치를 강조하며>

<>김윤환대표위원은 전국의 국회의원제조 공장장이다.

제발 김대표를 구미에 붙들어 두지 마십시오.

<반형식의원이 김대표 지지를 호소하며>

<>내시가 부패하면 나라가 망한다.

<국민회의 송형석후보(경기 오산.화성)가 장학노파문을 빗대며>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