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중국 북경시에 주상복합 "한화아파트"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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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라건설(사장 권기태)은 중국 북경시 조양구에 950만달러를 투자,
주상복합건물인 "한화(한화)아파트"를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라건설은 이날 서울 본사에서 중국의 부동산개발 전문업체인
화능방지산 개발공사와 현지합작법인 "한화방옥 경영개발 유한공사"설립을
위한 투자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한라건설이 51%의 지분투자로 설립될 이 현지법인을 통해 북경시 조양구동
3환로와 화위교 일대 대지 2,290평에 지상22층규모의 지어지는 이 건물에는
304가구의 아파트(지상4층-22층)와 상가, 사무실이 들어선다.
오는 6월 공사착공와 함께 분양에 들어갈 이 건물은 오는 98년 상반기에
입주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6일자).
주상복합건물인 "한화(한화)아파트"를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라건설은 이날 서울 본사에서 중국의 부동산개발 전문업체인
화능방지산 개발공사와 현지합작법인 "한화방옥 경영개발 유한공사"설립을
위한 투자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한라건설이 51%의 지분투자로 설립될 이 현지법인을 통해 북경시 조양구동
3환로와 화위교 일대 대지 2,290평에 지상22층규모의 지어지는 이 건물에는
304가구의 아파트(지상4층-22층)와 상가, 사무실이 들어선다.
오는 6월 공사착공와 함께 분양에 들어갈 이 건물은 오는 98년 상반기에
입주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