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유통업체인 소프트타운은 개인 대리점을 3월부터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인대리점은 소프트타운 직원은 아니면서 부업으로 소프트타운 제품을
판매하는 외부 영업사원을 말한다.

소프트타운은 올해 3백여명을 모집키로 하고 이들로 부터 각각 5백만원-
1천만원의 현금이나 채권을 담보로 잡을 계획이다.

개인대리점은 기업보다는 주로 가정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
판매를 하게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