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이달말 마산시 합포구 월영동에서 755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10~25층 5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23평형 312가구,32평형 23가구,
33평형 366가구,52평형 54가구로 구성돼 있다.

평당 분양가는 280만~320만원선이며 입주예정일은 98년 상반기께이다.

이 아파트는 남부시외버스터미널 마산항터미널에서 10분 거리에 위치,
창원및 진해로의 진입이 용이하고 인근에는 경남대 중앙고 제일여고등
각급 학교가 있어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0551)24-0033~4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