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중견건설업체인 성웅은 경기도 용인군 유방리에서 근로복지
아파트 271가구를 분양중이다.

지상12~18층 3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의 평형은 25평형 A,B형
각각 168가구, 103가구이다.

분양가는 평당 210만원선으로 5% 옵션기준으로 5,550만원선이며 국민주택
기금 1,600만원과 일반융자 1,200만원이 융자지급된다.

용인군및 수도권에 있는 5인이상 종업원을 가진 기업체등을 대상으로
공급되는 이 아파트는 인접한 국도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 40분이면
서울에 도착할 수 있다.

오는 98년 10월 입주예정.

(0335)38-8296~8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