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는 11일 힐튼호텔에서 서형석회장과 강병호사장을 비롯 1,600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설명회를 가졌다.

''비전 2000 카운트다운 96''으로 명명된 이날 행사는 회사의 현황과 비전을
임직원들에게 알림으로써 민주화된 경영으로 나가려는 시도라고 대우는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