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현동 606일대 주상복합빌딩으로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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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시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한 서울 마포구 아현동 606일대(마포로
3~7도심재개발지구)가 지상 26층,지하 6층의 주상복합빌딩으로 재개발돼
이중 84가구의 아파트가 내년중 일반분양된다.
이곳 재개발조합측은 1일 조합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사업자선정작업을
벌여 (주)우방을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스사고현장과 인근 단독주택 49가구등을 헐고 지하6층 지
상26층(연면적 7천2백70평)의 대형 주상복합아파트를 건설하는 공사로 공
사비는 약 3백억원이다.
지하1층에는 상가등 근린생활시설이,지상1~4층에는 업무및 판매시설이,
지상 6~26층에는 84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아파트를 평형별로 보면 27평형이 21가구,39평형이 42가구,58평형이
21가구이다.
우방은 철거가 끝나는 내년 8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00년 3월 완공
계획이며 아파트와 상가분양은 내년 12월로 예정돼있다.
< 김철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일자).
3~7도심재개발지구)가 지상 26층,지하 6층의 주상복합빌딩으로 재개발돼
이중 84가구의 아파트가 내년중 일반분양된다.
이곳 재개발조합측은 1일 조합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사업자선정작업을
벌여 (주)우방을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스사고현장과 인근 단독주택 49가구등을 헐고 지하6층 지
상26층(연면적 7천2백70평)의 대형 주상복합아파트를 건설하는 공사로 공
사비는 약 3백억원이다.
지하1층에는 상가등 근린생활시설이,지상1~4층에는 업무및 판매시설이,
지상 6~26층에는 84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아파트를 평형별로 보면 27평형이 21가구,39평형이 42가구,58평형이
21가구이다.
우방은 철거가 끝나는 내년 8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00년 3월 완공
계획이며 아파트와 상가분양은 내년 12월로 예정돼있다.
< 김철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