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와 경남기업이 경기도 안성택지개발지구(안성군 안성읍 당왕리)에서 아
파트 9백84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13~15층 10개동으로 건설되는 이아파트는 임대아파트(8개동)가 8백28가구,
분양아파트(2개동)가 1백56가구이다.

평형별로는 임대아파트의 경우 21A평형이 5백88가구, 21B평형이 2백40가구
이며 분양아파트는 29평형만 1백56가구이다.

21평형 임대아파트의 임대조건은 보증금 2천3백90만원, 또는 보증금 1천3백
23만원에 월임대료 8만원이다.

29평형 분양아파트의 분양가격은 6천7백95만원이다.

29평형은 3천만원의 은행(신한)융자가 알선된다.

(0334)(74)9246~7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