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안전우선' 현장작업여건 개선 .. 누전차단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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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지난9월 품질경영선언이후 품질시공을 위한 현장작업여건
개선작업에 돌입했다.
이와 관련, 구의동7차아파트현장에서 낙하물등에 의한 위험재해를 막기
위해 모든 작업소에 안전통로를 설치,작업자가 안전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하고 있다.
안전통로에는 유도선(윙카)과 안내문을 설치, 현장사람이나 외부인들이
쉽고 안전하게 사무실까지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장근무자는 출퇴근때 안전모없이 현장입구에서 지하1층 사무실까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했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입주자들이 위험하고
낯선 건설현장에서 안전하고편리하게 모델하우스를 둘러볼 수 있도록 현장
작업여건을 조성했다.
이밖에 음성자동위험경보기 표준안전난간대 및 이동식작업대 등을 설치
하고 작업전 위험예지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안전에 신경을 쓰는 것은 안전한 작업여건하에서만 작업자들이
품질시공에 전념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연말까지 전국280개 현장에 <>가설건물 및 분전함에
누전차단기설치 <>용접용단때 석면포활용 <>인화성물질 철저관리 등으로
화재를 예방토록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9일자).
개선작업에 돌입했다.
이와 관련, 구의동7차아파트현장에서 낙하물등에 의한 위험재해를 막기
위해 모든 작업소에 안전통로를 설치,작업자가 안전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하고 있다.
안전통로에는 유도선(윙카)과 안내문을 설치, 현장사람이나 외부인들이
쉽고 안전하게 사무실까지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장근무자는 출퇴근때 안전모없이 현장입구에서 지하1층 사무실까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했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입주자들이 위험하고
낯선 건설현장에서 안전하고편리하게 모델하우스를 둘러볼 수 있도록 현장
작업여건을 조성했다.
이밖에 음성자동위험경보기 표준안전난간대 및 이동식작업대 등을 설치
하고 작업전 위험예지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안전에 신경을 쓰는 것은 안전한 작업여건하에서만 작업자들이
품질시공에 전념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연말까지 전국280개 현장에 <>가설건물 및 분전함에
누전차단기설치 <>용접용단때 석면포활용 <>인화성물질 철저관리 등으로
화재를 예방토록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