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경기도 남양주군 진접읍 양지리에서 아파트361가구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3,317.74평의 대지에 연면적 1만1,590.15평규모이며 지하1층 지상8~21층
3개동외에 부대복리시설이 지어진다.

평형별로는 23평형 151가구,33평형 210가구다.

평당분양가는 23평형 220만원,33평형 233만원이며 23평형은 1,200만원 20
년 장기융자,33평형은 1,000만원 10년 장기융자된다.

96년 퇴계원~광릉간 4차선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진입에 약30~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밤섬유원지 오남저수지 광릉수목원 등이 인접하여 전원단지처럼 환경이
쾌적하다.

시행자는 두암주택,시공자는 현대건설이며 96년10월 입주예정이다.

0346-557-6001/2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