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업체인 (주)대동이 경남 양산군 양산읍 북정리에서 299가구의 아파
트를 분양하고 있다.

4,639평의 대지에 15층 4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200%의용적율이 적
용돼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평형별 가구수는 26평형 120가구,30평형 179가구등이며 분양가는 평당 208
만원선으로 저렴한데 26평형이 5,640만원,30평형이 6,480만원이다.

이 아파트는 부산지하철 2호선 연장구간인 북정역이 인근에 계획돼 있어 부
산도심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051)516-8494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