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개발공사는 12일부터 분당 일산등 4개 신도시에서 1,130필지 58만917평
의 상업및 업무용지를 수의계약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를 용도별로 보면 업무용지가 324필지 29만7,100평으로 <>분당신도시가
업무시설 166필지(15만5,000평) <>일산신도시가 일반업무 74필지(7만2,500평)
,중심업무 75필지(3만8,000평),전시시설 3필지(2만5,000평) <>평촌신도시가
업무시설 6필지(6,600평)등이다.

필지당 규모는 143평-9,075평,가격은 10억125만-450억1,200만원선이며 대금
납부조건은 금액에 따라 3년6개월에서 5년까지로 현행보다 1년이 연장됐다.

상업용지는 모두 806필지 28만3,817평이 공급되는데 <>분당신도시가중심상
업 159필지(5만2,000평),근린상업 90필지(2만7,000평) <>일산신도시가 중심상
업 88필지(3만7,900평),일반상업 63필지(2만2,400평),근린상업 23필지(4,000
평)등이다.

또 <>평촌신도시가 중심상업 32필지(1만4,000평),일반상업 3필지(9,000평)
<>둔산신도시가 중심상업 102필지(3만8,000평),일반상업3필지(1,000평),준주
거 242필지(7만2,000평),종합병원 1필지(6,517평)등이다.

필지당 규모는 102평-6,517평이며 가격은 3억3,308만-247억7,924만원선이
다.

중심상업용지의 경우 분당신도시가 평당 624만-1,269만원,일산신도시가 57
5만-862만원,평촌신도시가 932만-1,299만원,둔산신도시가 400-975만원선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