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중견건설업체인 근화건설은 최근 대양동에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오는 17일부터 1백94가구의 "대양동 근화희망타운"임대분양에 나선다.

평형별 가구수는 24A평형 1백4가구,24B평형 90가구등으로 임대조건은
임대보증금 2천만원에 월세 2만원선이다.

이 아파트에는 임대아파트로는 드물게 위성TV시스템이 도입되고 2백m
암반에서 끌어올린 지하수가 공급된다.

또 주위가 자연녹지로 둘러싸여 주거여건이 좋은 편이다.

(0631)(76)5220~1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