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이계주기자 ]주택공사 충남지사는 오는 10월중 관저지구에 17~23평
형 공동분양아파트 7백23가구와 사원임대아파트 3백가구를 추가공급한다.

공급가격은 관저지구에서의 기존 공급분보다 평형별로 5백~6백만원정도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사원임대아파트는 기업체가 5년거치 20년상환 연리3%의 장기저리
융자조건으로 분양을 받아 근로자들에게 임대하는 형식으로 분양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