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토지면톱] 제주화북에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 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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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시 화북동일대 6만8,000평이 아파트단지로 개발된다.
18일 주택공사는 지난달말 제주시로부터 화북동일대에 대한 택지개발사업
승인을 얻었으며 연내 주택건설사업승인을 획득, 내년중 공사에 들어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전체사업면적은 22만3,550평방미터이며 이중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근린
생황시설용지를 포함한 주택건설용지가 15만356평방미터, 도로 공원 학교
공공청사(동사무소) 완충녹지 노외주차장 부지 교통광장등 공공시설용지가
7만3,68평방미터로 각각 잡혀있다.
아파트는 총 2,368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나 이보다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주공측은 내다보고 있다.
유형별로보면 주공의 올해 사업승인물량 1,954가구중 공공입대가 600가구,
국민주택기금이 융자되는 공공분양이 700가구, 근로자아파트 500가구이고
나머지 154가구는 아직 미정이나 공공분양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차기사업분인 일반분양은 414가구정도가 될 예정이다.
공공임대는 전용면적 15평, 공공분양과 근로자주택은 전용면적 18평,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25.7평이다.
사업승인후 계획이 확정되는 내년부터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업비는 택지개발비로 469억원이 투입되고 주택건설비로는 900억원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주공측은 내다보고 있다.
화북지구아파트단지 개발사업은 내년초 착공, 2년뒤인 98년 초에는 완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9일자).
18일 주택공사는 지난달말 제주시로부터 화북동일대에 대한 택지개발사업
승인을 얻었으며 연내 주택건설사업승인을 획득, 내년중 공사에 들어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전체사업면적은 22만3,550평방미터이며 이중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근린
생황시설용지를 포함한 주택건설용지가 15만356평방미터, 도로 공원 학교
공공청사(동사무소) 완충녹지 노외주차장 부지 교통광장등 공공시설용지가
7만3,68평방미터로 각각 잡혀있다.
아파트는 총 2,368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나 이보다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주공측은 내다보고 있다.
유형별로보면 주공의 올해 사업승인물량 1,954가구중 공공입대가 600가구,
국민주택기금이 융자되는 공공분양이 700가구, 근로자아파트 500가구이고
나머지 154가구는 아직 미정이나 공공분양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차기사업분인 일반분양은 414가구정도가 될 예정이다.
공공임대는 전용면적 15평, 공공분양과 근로자주택은 전용면적 18평,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25.7평이다.
사업승인후 계획이 확정되는 내년부터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업비는 택지개발비로 469억원이 투입되고 주택건설비로는 900억원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주공측은 내다보고 있다.
화북지구아파트단지 개발사업은 내년초 착공, 2년뒤인 98년 초에는 완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