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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건설업체들, 전원주택시장 진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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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주택이 미래형 주택으로 각광받음에 따라 현대건설 대림산업등 대형건
    설업체에 이어 중견건설업체들와 부동산컨설팅업체의 전원주택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일합섬 건설본부는 최근 부장급을 부서장으로
    하는 전원주택팀을 신설키로 하고 서울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부지확보에
    나섰다.

    이 회사는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경관이 수려한 경기도 광주,양평,
    용 인군등을 대상으로 설정하고 해당지역의 부동산중개업소의 도움을 받아
    3,000평 내외의 준농림지를 매입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전원주택사업진출을 계기로 통나무 목조 철근콘크리트조등을 생
    산하는 주문형주택사업진출도 고려 중이다.

    효성중공업 건설사업본부는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조립식주택사업진출을
    계획하고 있는데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한편 직접 부지를 매입,사업계획에서
    분양및 시공에 이르는 턴키베이스방식으로 전원주택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개별 사업지구를 테마별로 구성,특정수요자를 주요 구매층으로
    설정할 방침이다.

    부동산컨설팅회사인 우솔컨설팅은 최근 충남 천안시 직산면마정리 일원 1
    만2,000여평을 원룸단지,단독주택단지,실버주택단지,레저스포츠단지등으로
    4개 블록으로 개발,내달말께 분양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부지내 3,000평에다 수영장,콘도형숙박시설,테니스장,산림욕장,
    약수터등 생활편의시설을 갖출 방침이다.

    한국부동산컨설팅도 지주공동사업을 통해 전원주택단지개발에 나서기로
    하고 3,000-5,000평 내외 준농림지를 보유와 지주와 접촉중이다.

    한국부동산컨설팅측은 한 단지내 150-200평 대지에 건평 30-35평의 주택을
    지어 주변을 테마화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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