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일신 택지개발 주공에 공사중단 요청...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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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희영기자] 인천시는 10일 부개 일신택지개발지구에 대한 공사중단
을 주택공사측에 정식 요청했다.
인천시는 최근 이들 택지개발지구와 기존 주택단지에 충분한 배수시설을 설
치하지 않은데다 암거의 단면차이로 1백70가구가 침수피해를 겪는등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보완공사를 마칠때까지 공사를 중단할 것을 주공에 요청했다
고 밝혔다.
인천시는 또 내년부터 사업추진이 본격화될 예정인 37만여평규모의 삼산지
구에 대해서도 굴포천 치수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99년말까지 사업추진을 유
보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1일자).
을 주택공사측에 정식 요청했다.
인천시는 최근 이들 택지개발지구와 기존 주택단지에 충분한 배수시설을 설
치하지 않은데다 암거의 단면차이로 1백70가구가 침수피해를 겪는등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보완공사를 마칠때까지 공사를 중단할 것을 주공에 요청했다
고 밝혔다.
인천시는 또 내년부터 사업추진이 본격화될 예정인 37만여평규모의 삼산지
구에 대해서도 굴포천 치수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99년말까지 사업추진을 유
보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