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면톱] 인천, 검단지역 종합개발..토지수용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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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희영기자]
인천시는 3일 지난3월 시로 편입된 김포 검단지역의 녹지를 최대한
보전하는 한편 서부지역은 첨단산업 연구단지와 공장이전용지로
동부지역은 저밀도 전원도시로 개발키로 했다.
시는 이에따라 오는 9월까지 검단지역에 대한 토지수급계획을 수립한뒤
12월까지 시도시기본계획과 국토이용계획을 변경키로 했다.
또 기존 도시지역을 중심으로한 토지구획정리사업계획을 이달중
수립한뒤 내년 3월까지 구획정리사업을 중심으로한 취락지구 개발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시의 개발구상을 보면 검단 동부권은 공업입지를 제한해 저밀도
전원도시로 조성하는 한편 전체 1천2백81만평의 34%인 4백35만평의
농림지역은 녹지로 보전키로 했다.
또 준도시,도시지역 1백15만평(9%)은 구획정리사업과 공영개발방식을
통해 개발하고 준농림지역 7백30만평(57%)은 녹지보전을 원칙으로 하되
용도변경을 통해 취락지구등 단계적으로 개발해나가기로 했다.
검단지역은 현재 왕길동 295의5일대 6천6백평과 원당동 567일대
1만1천평 불노동 산9의1일대 2만4천평은 이미 준농림지역에서 준도시
지역으로 용도변경 공고된 상태이다.
또 도시지역에서 5건 3천1백7가구의 아파트와 준농림지역에서 12건
8천2백29가구의 아파트건축 허가신청이 제출된 상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4일자).
인천시는 3일 지난3월 시로 편입된 김포 검단지역의 녹지를 최대한
보전하는 한편 서부지역은 첨단산업 연구단지와 공장이전용지로
동부지역은 저밀도 전원도시로 개발키로 했다.
시는 이에따라 오는 9월까지 검단지역에 대한 토지수급계획을 수립한뒤
12월까지 시도시기본계획과 국토이용계획을 변경키로 했다.
또 기존 도시지역을 중심으로한 토지구획정리사업계획을 이달중
수립한뒤 내년 3월까지 구획정리사업을 중심으로한 취락지구 개발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시의 개발구상을 보면 검단 동부권은 공업입지를 제한해 저밀도
전원도시로 조성하는 한편 전체 1천2백81만평의 34%인 4백35만평의
농림지역은 녹지로 보전키로 했다.
또 준도시,도시지역 1백15만평(9%)은 구획정리사업과 공영개발방식을
통해 개발하고 준농림지역 7백30만평(57%)은 녹지보전을 원칙으로 하되
용도변경을 통해 취락지구등 단계적으로 개발해나가기로 했다.
검단지역은 현재 왕길동 295의5일대 6천6백평과 원당동 567일대
1만1천평 불노동 산9의1일대 2만4천평은 이미 준농림지역에서 준도시
지역으로 용도변경 공고된 상태이다.
또 도시지역에서 5건 3천1백7가구의 아파트와 준농림지역에서 12건
8천2백29가구의 아파트건축 허가신청이 제출된 상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