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건설(회장 최종경)이 서울 노원구 상계2동에서 797가구의 "중앙하이츠
아파트"를 내달말께 분양할 예정이다.

대지 6,800평에 지상25층 10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의 평형은24평형이
354가구,33평형이 357가구,50평형이 86가구이다.
평당분양가는 350만원선 안팎이다.

오는 98년 상반기 입주예정인 이 아파트는 지하철4호선 노원역에서 도보로
7분거리이다. 수락산과 불암산 자락에 위치,주위 경관이 뛰어나다.
(02)704-8001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