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아파트 3백34가구 건립...서대문구 냉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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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노후주택 1백30동이 밀집한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감리교신학대학옆 4
천여평이 주택개량 재개발사업에 의해 개발돼 3백34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
게 된다.
서울시는 23일 지난해 4월 주택개량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냉천구역의 사
업계획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합이 사업시행자가 돼 대상건물을 전면 철거후 택지를 조성,
시공자인 동부건설의 선투자에 의한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합동개발 방식으로
개발된다.
평형별로는 <>13평형 91가구 <>25평형 89가구 <>34평형 90가구 <>44평형 64
가구이며 13평형 전가구는 세입자용으로 임대된다.
시는 사업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경관심의를 거쳐 내년 6월께 사업인가를 내
줄 예정이다. < 송진흡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4일자).
천여평이 주택개량 재개발사업에 의해 개발돼 3백34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
게 된다.
서울시는 23일 지난해 4월 주택개량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냉천구역의 사
업계획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합이 사업시행자가 돼 대상건물을 전면 철거후 택지를 조성,
시공자인 동부건설의 선투자에 의한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합동개발 방식으로
개발된다.
평형별로는 <>13평형 91가구 <>25평형 89가구 <>34평형 90가구 <>44평형 64
가구이며 13평형 전가구는 세입자용으로 임대된다.
시는 사업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경관심의를 거쳐 내년 6월께 사업인가를 내
줄 예정이다. < 송진흡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