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김문권기자 ]기술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금융기관추천보증제도및 받을어음보증제도를 대폭 개선,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기술신보는 금융기관추천보증제도의 경우 대상기업을 제조업에서 도소
매업까지 확대하고 은행외 농수축협도 보증추천할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
했다.

이에따라 업력 3년이상이거나 자가사업장 또는 대표자 소유 자가주택이
있는 중소도매업체는 3천만원이내에서 보증지원을 받을수 있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