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

주공 충남지사는 23일 아산용화지구의 20~23평형 일반분양아파트
4백가구분과 23평형 근로복지아파트 1백가구분등 모두 5백가구분을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동안 공급한다고 밝혔다.

일반 분양아파트는 공급대상은 23일 현재 아산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한 가족 모두가 무주택으로 가구주가 10년이내에 아파트나
다른 주택 또는 단독주택 건설용지 분양에 당첨된 사실이 없는 경우로
제한된다.

또 근로복지아파트 공급대상은 아산시내에 물론 천안시와 연기 예산
홍성 당진군등에 거주하는 제조업종사 근로자로 1년이상 무주택
가구주로 돼있다.

신청장소는 아산방축 장기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로 문의전화는
(0418) 545-5770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