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천 경기거주 50배수외 1순위를 대상으로 실시된 서울지역 민영주택
2차 동시분양 청약접수 결과 20개 평형,1백94가구가 공급된 1군은 79명이
접수,15개 평형 1벡25가구가 미달됐다.

또 4개 평형 13가구가 공급된 2군은 2명만이 신청,전 평형이 미달됐다.

주택은행은 이날 미달된 1백36가구에 대해 19일 서울거주 2순위를 대상
으로 추가청약을 받는다.

< 이승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