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퍼트롤] 미달사태 2차동시, 중소사 '삼성'만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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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주 청약예금 50배수내 1순위자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된 민영주택
2차동시분양에서 53개 평형 1,151가구가 무더기 미달사태를 보이고있는
가운데 중소업체인 삼성건설이 다른 중소업체보다 현격히 높은 청약률을
보여 이변을 연출.
이번 동시분양물량은 사상 4번째로 많아 부분적인 청약미달이 예상
되기도 했으나 전통의 강호인 삼호 삼익주택 동부건설 라인건설등도
고전하고 있는데 반해 중소업체인 삼성건설은 대조동에서 26평형만
청약미달됐을뿐 나머지 평형은 모두 분양완료된 것.
이에대해 한 관계자는 위치가 좋은데다 삼성건설이 대형업체인 삼성건설
과 한글이름이 같아 득을 본것이 아니냐는 농담섞인 분석을 하기도.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6일자).
2차동시분양에서 53개 평형 1,151가구가 무더기 미달사태를 보이고있는
가운데 중소업체인 삼성건설이 다른 중소업체보다 현격히 높은 청약률을
보여 이변을 연출.
이번 동시분양물량은 사상 4번째로 많아 부분적인 청약미달이 예상
되기도 했으나 전통의 강호인 삼호 삼익주택 동부건설 라인건설등도
고전하고 있는데 반해 중소업체인 삼성건설은 대조동에서 26평형만
청약미달됐을뿐 나머지 평형은 모두 분양완료된 것.
이에대해 한 관계자는 위치가 좋은데다 삼성건설이 대형업체인 삼성건설
과 한글이름이 같아 득을 본것이 아니냐는 농담섞인 분석을 하기도.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