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포장이 5일 1천6백만스위스프랑규모의 해외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고려증권과 스위스의 SBC사가 주간사를 맡은 이번 해외CB의 발행조건은
표면금리 0.2 5% 전환프리미엄 12.2 3%로 결정됐다.

태림포장은 발행자금을 국산대체불가 시설재도입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
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