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팀제 기조로한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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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3일 팀제를 기조로 한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동부건설은 기존 2실 8본부 25부 6팀(14팀) 1연구소 9지사 2사업소를
2실 6본부 7사업부 36팀 1연구소 12지사 1사업소 1훈련원으로 개편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연초 확정발표한 2000년 사업목표인 수주 5조원및
매출 4조원 달성을 위한 조직정비차원에서 이뤄졌다.
본부단위에서 영업본부 기술본부 투자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기존의 토목
건축플랜트사업본부를 공사본부로 통합했다.
또 영업본부내 해외사업부에 해외기술팀을 신설,해외경쟁력을 높여나가고
투자사업본부에는 투자사업부와 SOC사업부를 신설,사회간접자본및 각종
개발투자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동부건설은 팀제를 통해 탄력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책임권한을 명확히
하며 과차장을 팀장으로 중용,능력에 따라 인력을 운용하고 결재라인을
간소화하는등 경영상 낭비요소를 제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 채자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4일자).
동부건설은 기존 2실 8본부 25부 6팀(14팀) 1연구소 9지사 2사업소를
2실 6본부 7사업부 36팀 1연구소 12지사 1사업소 1훈련원으로 개편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연초 확정발표한 2000년 사업목표인 수주 5조원및
매출 4조원 달성을 위한 조직정비차원에서 이뤄졌다.
본부단위에서 영업본부 기술본부 투자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기존의 토목
건축플랜트사업본부를 공사본부로 통합했다.
또 영업본부내 해외사업부에 해외기술팀을 신설,해외경쟁력을 높여나가고
투자사업본부에는 투자사업부와 SOC사업부를 신설,사회간접자본및 각종
개발투자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동부건설은 팀제를 통해 탄력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책임권한을 명확히
하며 과차장을 팀장으로 중용,능력에 따라 인력을 운용하고 결재라인을
간소화하는등 경영상 낭비요소를 제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 채자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