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97년 흑자경영으로 전환하고 오는2000년까진 출범때부터 초기투자
비용으로 인한 누적적자를 완전히 없앨수 있다"

신한생명 송길헌사장은 "지난5년간 본사에 과제도를 폐지하고 2개영업소
에 여사원을 1명만 두는 채산성위주 경영방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이같은 타이트한 손익관리체제로 인해 누적손실을 크게 줄일수 있었으며
흑자전환의 시기를 앞당길수 있는 자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