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방송의 제4기 신인 개그탤런트12명(남자7.여자5명)이 선발
됐다.

총 766명이 응시,64대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1차면접.실기 2차
카메라테스트.실기 3차 최종면접등의 관문을 거쳤다.

합격자중 9명이 연극.방송.CF활동경력을 갖고 있다.

서울예전 2명 단국대.중앙대 연극영화과출신이 각1명씩으로 이들
학교의 방송계 진출이 활발함으로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제4기 SBS신인개그탤런트들은 소정기간의 현장교육을 거쳐 코미디
프로및 드라마에서 활약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