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면톱] 땅값 2년6개월만에 오름세로..작년 4분기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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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6개월간 내림세를 지속해온 땅값이 지난 4분기를 고비로 오름세로
돌아섰다.
작년말에 땅값이 일단 상승세로 반전됐으나 올연초 부동산실명제 도입이
전격적으로 발표됨에 따라 대세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4분기중 전국의 땅값이 전분기대비 평균
0.15%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작년 한해동안 전국의 땅값은 전년(7.38%하락)에 비해 하락폭이
크게 줄어든 0.57% 내리는데 그쳤다.
전국의 땅값은 지난 92년2분기부터 내림세로 돌아선이래 작년3분기까지
10분기동안 계속 내렸으나 지난해 4분기 들어 오름세로 반전된 것이다.
지난분기에 1%이상 땅값이 오른 곳은 광명시 군포시 의왕시 고양시 평택군
안성군 김포군등 경기도 7곳을 포함, 전국적으로 14개 시.군에 달했다
<>.지난 4분기 땅값동향.<>
4분기중 전국의 조사대상 2백71개 시.군.구가운데 절반이 넘는 1백41개
지역의 땅값이 올랐고 1백14개지역의 땅값이 내렸다.
땅값이 많이 오른 곳은 수도권지역에 집중됐고 강원도의 관광단지 개발
기대지역등의 땅값도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
이 기간중 땅값이 많이 오른 대표적인 곳은 고속전철 남서울역이 들어설
예정인 경기도 광명시(2.3%상승) 준농림지 택지개발과 아산권개발권에
들어있는 경기도 평택군(2.25%상승), 택지개발이 활발한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포함 2.06%상승)와 의왕시(1.69%상승)등이다.
신공항개발추진, 온천개발과 국도확장사업등이 겹친 강원도 고성군(1.59%
상승), 공단확장사업이 진행중인 경북 달성군등도 땅값이 많이 오른 지역
으로 꼽혔다.
<>.작년 한해동안 땅값동향.<>
작년에 땅값이 오른 곳은 전체 조사대상 2백71개 시.군.구의 28.4%인
77개지역인데 반해 땅값이 내린 곳은 1백92곳(70.8%)에 달했다.
작년에 땅값이 많이 오른 대표적인 곳은 경기도 평택군(3.57%상승) 수원시
권선구(3.34%) 강원도 태백시(2.38%)등이다.
땅값이 많이 내린 곳은 경기도 광주군(-4.33%) 서울시 강남구(-3.72%)
경기도 안산시(-3.2%)등 과거 투기바람을 주도했던 서울및 수도권지역들
이다.
이들 지역은 땅값 거품이 빠지면서 이들지역의 땅값 하락세가 두드러졌던
것으로 풀이됐다.
전국 부동산시장 동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서울의 경우 작년에
22개구중에서 중구(0.02%상승) 강서구(1.07%)지역만 소폭 상승세를 보였을
뿐 나머지 20개구의 땅값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특히, 과거에 서울 땅값상승을 선도했던 강남구(-3.72%) 송파구(-2.67%)
등의 땅값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건설부는 "분당.일산신도시이후 수도권의 신규택지개발추진, 아산광역권
개발과 각종민자유치사업, 지자체장선거, 부동산경기상승예상등이 일시에
겹쳐지면서 부동산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섰지만 올연초 실명제 도입발표,
토지종합전산망가동 등으로 올해 부동산시장이 안정될 것이 확실하다"고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7일자).
돌아섰다.
작년말에 땅값이 일단 상승세로 반전됐으나 올연초 부동산실명제 도입이
전격적으로 발표됨에 따라 대세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4분기중 전국의 땅값이 전분기대비 평균
0.15%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작년 한해동안 전국의 땅값은 전년(7.38%하락)에 비해 하락폭이
크게 줄어든 0.57% 내리는데 그쳤다.
전국의 땅값은 지난 92년2분기부터 내림세로 돌아선이래 작년3분기까지
10분기동안 계속 내렸으나 지난해 4분기 들어 오름세로 반전된 것이다.
지난분기에 1%이상 땅값이 오른 곳은 광명시 군포시 의왕시 고양시 평택군
안성군 김포군등 경기도 7곳을 포함, 전국적으로 14개 시.군에 달했다
<>.지난 4분기 땅값동향.<>
4분기중 전국의 조사대상 2백71개 시.군.구가운데 절반이 넘는 1백41개
지역의 땅값이 올랐고 1백14개지역의 땅값이 내렸다.
땅값이 많이 오른 곳은 수도권지역에 집중됐고 강원도의 관광단지 개발
기대지역등의 땅값도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
이 기간중 땅값이 많이 오른 대표적인 곳은 고속전철 남서울역이 들어설
예정인 경기도 광명시(2.3%상승) 준농림지 택지개발과 아산권개발권에
들어있는 경기도 평택군(2.25%상승), 택지개발이 활발한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포함 2.06%상승)와 의왕시(1.69%상승)등이다.
신공항개발추진, 온천개발과 국도확장사업등이 겹친 강원도 고성군(1.59%
상승), 공단확장사업이 진행중인 경북 달성군등도 땅값이 많이 오른 지역
으로 꼽혔다.
<>.작년 한해동안 땅값동향.<>
작년에 땅값이 오른 곳은 전체 조사대상 2백71개 시.군.구의 28.4%인
77개지역인데 반해 땅값이 내린 곳은 1백92곳(70.8%)에 달했다.
작년에 땅값이 많이 오른 대표적인 곳은 경기도 평택군(3.57%상승) 수원시
권선구(3.34%) 강원도 태백시(2.38%)등이다.
땅값이 많이 내린 곳은 경기도 광주군(-4.33%) 서울시 강남구(-3.72%)
경기도 안산시(-3.2%)등 과거 투기바람을 주도했던 서울및 수도권지역들
이다.
이들 지역은 땅값 거품이 빠지면서 이들지역의 땅값 하락세가 두드러졌던
것으로 풀이됐다.
전국 부동산시장 동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서울의 경우 작년에
22개구중에서 중구(0.02%상승) 강서구(1.07%)지역만 소폭 상승세를 보였을
뿐 나머지 20개구의 땅값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특히, 과거에 서울 땅값상승을 선도했던 강남구(-3.72%) 송파구(-2.67%)
등의 땅값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건설부는 "분당.일산신도시이후 수도권의 신규택지개발추진, 아산광역권
개발과 각종민자유치사업, 지자체장선거, 부동산경기상승예상등이 일시에
겹쳐지면서 부동산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섰지만 올연초 실명제 도입발표,
토지종합전산망가동 등으로 올해 부동산시장이 안정될 것이 확실하다"고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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