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상도1등 3개 재개발지구에 아파트3천가구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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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1,사당5,6지구등 3개 재개발지구에 3천여가구의 재개발
아파트가 건설돼 이중 1천여가구가 내년상반기중 일반에 분양된다.
또 본동 3지구,상도 4지구등 7개 재개발지구에 대한 사업시행이 올해 상반
기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인가돼 6천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동작구는 9일 상도 1지구,사당5,6지구등 3개 지구에 모두 3천97가구를 건설
해 이중 1천92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오는 96년까지 상도2,본동1~3,본동3등 7
개지구에 대해 사업시행인가를 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구별 사업계획을 보면 지난해 8월 사업승인을 받아 현재 40%가 철거된
상도1구역(노량진동 229-1일대)엔 2천6백21가구중 45평형 2백62가구등 모두
9백70가구를 내년초에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또 올해 토목공사에 들어갈 사당 5지구(사당동 95일대)엔 3백33가구가 건축
돼 45평형 33가구,25평형 52가구등 85가구가,사당6지구(사당동 118일대)엔
91가구중 43평형 9가구,18평형 34가구등 43가구가 내년 상반기에 일반분양된
다.
구는 이와함께 모두 1천4백여가구가 들어설 본동1~3,본동3,상도2지구등 3개
지구의 사업시행을 연말까지 인가할 방침이다.
또 본동2~3지구와 상도3,4,6지구등 5천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4개지구의
사업에 대해서는 오는 96년 하반기에 재개발사업을 허가할 계획이다.
< 김동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0일자).
아파트가 건설돼 이중 1천여가구가 내년상반기중 일반에 분양된다.
또 본동 3지구,상도 4지구등 7개 재개발지구에 대한 사업시행이 올해 상반
기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인가돼 6천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동작구는 9일 상도 1지구,사당5,6지구등 3개 지구에 모두 3천97가구를 건설
해 이중 1천92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오는 96년까지 상도2,본동1~3,본동3등 7
개지구에 대해 사업시행인가를 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구별 사업계획을 보면 지난해 8월 사업승인을 받아 현재 40%가 철거된
상도1구역(노량진동 229-1일대)엔 2천6백21가구중 45평형 2백62가구등 모두
9백70가구를 내년초에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또 올해 토목공사에 들어갈 사당 5지구(사당동 95일대)엔 3백33가구가 건축
돼 45평형 33가구,25평형 52가구등 85가구가,사당6지구(사당동 118일대)엔
91가구중 43평형 9가구,18평형 34가구등 43가구가 내년 상반기에 일반분양된
다.
구는 이와함께 모두 1천4백여가구가 들어설 본동1~3,본동3,상도2지구등 3개
지구의 사업시행을 연말까지 인가할 방침이다.
또 본동2~3지구와 상도3,4,6지구등 5천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4개지구의
사업에 대해서는 오는 96년 하반기에 재개발사업을 허가할 계획이다.
< 김동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