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계열사인 마이스터(대표 김동웅)는 24일 오전 정몽원 한라그룹부회
장을 비롯 계열사 임직원및 만도기계의 전국자동차부품대리점 사장단이 참석
한 가운데 본사의강남구 도곡동이전및 강남지점개업기념식을 가졌다.

만도풀라자라는 점포이름으로 한라그룹의 자동차관련 부품 용품을 팔아온
마이스터는 강남점개업을 계기로 영업망을 확충,96년까지 전국 10개영업소와
1백20여개 체인점을 확보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