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생산업체인 세현물산(대표 김기춘)이 자동지퍼넥타이를 개발,시판에
들어갔다.

이제품은 한번 맨 넥타이를 1,2초만에 조였다 풀수있는 것으로 거울없이 간
편하게 착용할수있다.

회사측은 천여가지의 디자인을 선보여 유명백화점및 대리점을 통해 국내에
시판하고 일본등지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회사는 20일까지 열리는 국제섬유전시회에 참가,신제품을 소개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