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마포구 성산동 시영연립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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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성산동 시영연립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16일 대우건설은 기존 4백4가구의 연립아파트를 헐어내고 총 9백55가구의
아파트를 새로 짓는 이 재건축사업 시공사선정을 위한 주민투표에서 74%의
찬성을 얻었다고 밝혔다.
대지면적 8천8백92평에 16~24층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25평형이 4백44
가구,33평형이 3백19가구,43평형이 1백92가구이다.
이 아파트는 일반분양분이 조합원분보다 많은 5백51가구나 되는것이 특징
이다.
대우건설은 이 아파트에 "그린"개념을 도입,자동환기시스템 정수시스템
차음및 진동방지시스템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총공사비 7백30억원이 들어가는 이 사업은 내년말 착공돼 오는 98년말 완공
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조합원들에게 분양시 29.3평을 무상지급하며 이주비는 무이자
5천5백만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7일자).
16일 대우건설은 기존 4백4가구의 연립아파트를 헐어내고 총 9백55가구의
아파트를 새로 짓는 이 재건축사업 시공사선정을 위한 주민투표에서 74%의
찬성을 얻었다고 밝혔다.
대지면적 8천8백92평에 16~24층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25평형이 4백44
가구,33평형이 3백19가구,43평형이 1백92가구이다.
이 아파트는 일반분양분이 조합원분보다 많은 5백51가구나 되는것이 특징
이다.
대우건설은 이 아파트에 "그린"개념을 도입,자동환기시스템 정수시스템
차음및 진동방지시스템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총공사비 7백30억원이 들어가는 이 사업은 내년말 착공돼 오는 98년말 완공
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조합원들에게 분양시 29.3평을 무상지급하며 이주비는 무이자
5천5백만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