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가 주최하고 열처리조합이 주관한 제2회 열처리기술경진대회에서
한종과 광덕열처리가 침탄 일반열처리부문에서 각각 대상(열처리기술의 탑)
을 수상했다.

11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32개업체가 참여한 침탄부문
에서 한국열처리와 삼천리열처리가 금상,평화산업이 은상,금성열처리가 동상
을 각각 받았다.

일반열처리부문에서는 동우열처리가 금상,서울질화센터 대한진공열처리가
은상,한국열처리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열처리기술을 향상시키고 열처리업계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개최된
이날 시상식은 한종의 현길환씨등 8명의 우수기술인을 선정,표창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