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수출이 잘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사무 침실 부엌가구 수출은 지난 9월말 현재 1억2천6백
30만달러를 기록,지난 한해동안의 수출규모를 넘겼다.

품목별로는 부엌가구가 5백만달러,사무가구가 1천7백30만달러,침실용가구가
1천1백4만달러,플라스틱등 기타 가구류와 부분품이 9천2백96만달러였다.

이같이 수출이 는 것은 엔화강세 바람을 타고 미국 일본의 주문이 늘었고
러시아 중국등 새시장의 수요역시 꾸준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