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카운트스토어 회원제창고형클럽 아웃렛등 가격할인 신업태에 참여
하려는 기업이 올들어 급증하고 있다.

신업태는 기존 유통업계 뿐아니라 신규참여 대기업과 외국유통업체들의
격전장이 될 전망이며 21세기 유통업계 주도권은 신업태 시장에서의
성패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업태의 선구자라고 볼수있는 신세계는 디스카운트스토어인 E마트에
이어 국내 최초의 회원제 창고형클럽인 프라이스클럽을 오픈했고 전국적인
다점포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내년에는 합작진출한 한국마크로가 인천송림동에 창고형클럽인 마크로를
오픈하며 국내에 단독진출한 프랑스의 카푸 역시 신도시지역에 하이퍼마켓
출점을 서두르고 있다.

또 유통업 본격 참여를 선언한 삼성물산은 분당 서현역사에 대규모 하이퍼
마켓을 선보이며 이와함께 용인자연농원, 강남의 복합화빌딩에 디스카운트
스토어 회원제 창고형클럽 아웃렛등을 개점할 구상이다.

유통업 신규참여업체중에서는 삼천리와 대한통운 거평 덕산등이 자체
부지를 활용해 디스카운트스토어및 회원제 창고형클럽을 오픈할 구상이다.

또 해태 농심등 기존 슈퍼업계 역시 디스카운트스토어 사업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다.

백화점업계에서는 신세계에 이어 현대백화점이 하이퍼렛 사업을 시작하며
롯데 뉴코아등도 참여 업태를 적극적으로 검토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