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9.9절 행사와 오는 10일의 미북 평양전문가회담을 앞두고
언론인들의 선별입북을 추진하는등 대남선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관계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한겨레 워싱턴특파원의 입북취재를
허용했으며 한겨례특파원은 주미대사관 총영사관에 지난 1일 방북신
청서를 제출했다.

한겨레신문 특파원은 내주중 입북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