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자콘도를 운영하고있는 한국국토개발이 충남대천과 부산수영만에
8,9번째 체인을 올해말 착공한다.

한국국토개발은 22일 회원들이 서해안과 부산지역의 관광지를 이용할수
있도록 대천해수욕장과 부산수영만에 각각 304실과 295실규모의 콘도를
건설키로하고 최근 해당지자체로부터 건축승인을 받아 빠르면 올해말쯤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국토개발은 이에따라 기존의 설악산 용인 양평 백암 수안보 지리산
산정호수(95년말완공예정)등과 함께 모두 9개지역에 3,600실의 객실을 갖
춰 국내 최대의 콘도회사로 자리를 굳히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