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가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서울 상계5의2지구(노원구 상계동
1113일대)에서 재개발아파트를 일반분양한다.

오는 29일부터 청약저축자들은 대상으로 분양될 이곳 일반분양분은 18평형
57가구,22평형 1백35가구,24평형 1가구,25평형 1백31가구,28평형 66가구,
32평형 11가구 등 4백1가구이다.

이들 아파트는 이지구에 지어지는 7백63가구중 조합원분 3백62가구를 관리
처분하고 남은 물량이다.

평당분양가격은 18~25평형이 3백2만원,28~32평형이 3백6만원선이다.
<김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