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 한국인식기술(대표 이인동)이 개발한 문자 숫자 특수
기호 도표 혼용문서 등을 자동인식하는 광학문자판독시스템이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특히 문자자동인식중 한자인식기능은 일본과 중국에서 조차도 개발을 못한
세계최초라는 것.
이회사는 지난해 9월 설립돼 "글눈 1.0" "영어 1.0" "글눈 1.1" "글눈 2.0"
을 개발 신품화한데 이어 최근에는 다양한 인식모드와 인식결과의 누적및
확인기능까지 가능한 "글눈 2.1"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보인 "글눈 2.1"은 기존의 "글눈 2.0"과 달리 학습및 유사교정기
능이 추가돼 인식률이 100%에 가깝고 오인식률도 2%미만으로 높은 정확성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