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의 지원업무를 위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설립됐다.
이회사는 특히 유통업체에서 필요한 컴퓨터시스템과 관련기기를 개발,
편의점(CVS)을 타킷으로 영업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또 이들 사무자동화
(OA)기기의 운영관리및 대행업무도 함께 영위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유통업체의 정보처리분야 전부문에 대한 컨설팅업무도
수행키로했다. 창업멤버는 10명이며 자본금 5천만원으로 출발했다.
(544)8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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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를 제작하는 업체로 서울 강남구 포이동에서 5천만원의 자본금
으로 출범했다. 외국업체들로부터 주문을 받아 만화영화를 제작 납품하며
주로 유니버설스튜디오 코아 사반등 미국업체들과 거래하고 있다.
지난 1년여동안 개인업체로 있으면서 엑스맨 해골전사등의 만화영화를
제작 납품했다. 또 국내 업체의 광고와 홍보를 위한 만화영화도 만든다.
현재 10년 이상 만화영화제작에 관여해온 15명의 베테랑 직원을 포함해
70명의 식구를 두고 있다.
앞으로 독자적인 캐릭터를 개발해 고유브랜드로 만화영화를 만들어 수출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유선방송프로그램사에 만화영화를 제작 납품할 계획
이다. (576)1545
>>>> 기라엔터프라이즈 <<<<
=의류수출업체로 해외시장다변화및 스포츠캐릭터사업 전개를위해 법인
등록을 했다. 수년째 행해오고 있는 일본지역 쉐타 수출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에도 의류및잡화류를 내보내기 위해 바이어확보에 나서고 있다.
국내사업으로는 나날이 관심이 고조되고있는 스포츠붐에 편승,미국으로
부터 농구협회(NBA)산하 농구팀및 메이저리그(MLB)야구팀등의 로고를
들여와제품을 생산,내수 판매할 계획이다.
기라는 최근 미국 로고상품제작업체인 초이스마케팅사와 5년간 로고를
사용키로 계약을 맺었다.
이들 로고가 새겨진 T셔츠 모자 재킷 가방등을 국내 협력업체를 통해
생산, 9월께 판매망을 갖추고 본격영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회사측은
향후 5년내 국내판매는 물론 미국으로의 역수출도 실행한다는 목표를
세워놓았다. 서울 포이동에 사무실을 열었으며 최종서사장은 일본
무역통이다. 529-7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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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등 인조섬유를 전문으로 생산,판매하는 회사로 창업했다. 서울 중구
당동에 본사를 두고있으며 사장은 권정일씨다. 회사측은 면과 마직물을
생산,국내시장을 주로 공략할 계획이지만 앞으로 기반을 잡으면 수출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사장은 섬유관련 업체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다 자기사업을위해 샐러리맨
생활을 청산하고 사업에 뛰어들었다. (774)8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