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을 상징하는 본사를 비롯해 전국 주요지역에 위치한 건물에는
생활설계사의 피와 땀이 서려있다"

삼성생명 황학수사장은 "그동안 삼성의 성장 뒤안길에서 노력해온
설계사의 복지후생과 교육을 위해 사업비에서 생기는 이익을 과감하게
투자하겠다"며 "이를 통해 정착률을 금년말까지 업계 최고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