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세라믹(대표 박현순)이 업계최초로 6리터짜리 절수형 양변기에 대해 환
경마크를 획득했다.

27일 동원세라믹은 최근 환경마크협회로부터 위생도기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환경마크를 받아 연초 시판에 나선 절수형 양변기의 국내보급이 크게 늘것이
라고 밝혔다.

이번에 환경마크를 받은 절수형 양변기는 사이폰 방식으로 6리터의 물을 사
용,대소변 수세기능을 할수있어 13리터짜리 재래식 양변기보다 물을 크게 절
약할 수 있고 소음도 작은 고기능 제품이다.

회사측은 환경마크 획득으로 주택공사등 관급공사에서 우선구매 혜택을 볼
수 있어 연말까지 12만세트 정도의 판매가 가능할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