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스크사는 대나무섬유를 보강재로 활용하는 시멘트판 양산
기술개발에 세계최초로 성공했다. 대나무는 생육기간이 3-5년전후여서
계획생산이 가능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거의 없다.

이런 이유로 목재대체자원으로 주목되고있으나 함유성분에 시멘트경화
를 억재하는 단점이 있어 실용화하지 못했다. 동사는 경화를 촉진하는
특수배합.처리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이문제를 해결, 상업베이스로 생산할
수있는 프로세스를 확립했다.

연내 인도네시아에 있는 시작공장의 능력을 증강, 상업규모의 생산을
개시, 환경형건재로서 사업화에 착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