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협회가 여름정기바겐세일이 끝나자 수도권백화점의 판촉담당
중역회의를열어 물의를 빚었던 사전세일등 각종 편법 과당판촉행위를
자제키로 결의해 눈길.

백화점협회는 "일부 브랜드 매장에서 행해지고 있는 사전바겐세일행위와
관련,전국회원사에 촉구공문을 보내 협력업체의 사전세일과 사전세일로
오인케할수있는 일제의 영업행위를 하지않도록 계속적으로 지도 단속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일기간중 자사카드회원등에 대한 5%추가할인도 주변의 부정적인
여론을 불식시키기위해 금지키로 결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