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오는 20일부터 인천 일신지구와 안동 옥동지구에서 모두 1천
5백2가구의 공공분양 아파트를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분양한다.

지역별 공급규모는 인천 일신의 경우 모두 9백67가구이며 *16평형(전용면
적 12평)이 1백34가구로 총분양가는 3천6백59만1천원 *26평형(18평)은 4백
19가구로 5천6백61만~5천6백71만3천원 *27평형(18평)은 4백14가구로 5천7백
40만4천원이다.

또 안동 옥련(5백35가구)은 *16평형(전용 12평)1백78가구가 2천8백38만1천
원 *23평형(17평)이 3백57가구로 4천2백17만5천~4천2백28만6천원 수준이며
모두 지하주차장 비용이 포함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