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153-3 삼립식품공장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두산건설은 5일 삼립식품으로부터 매입한 구로구 가리봉동 삼립식품공장
1만6천5백72평의 부지에 아파트 23- 52평형 1천5백71가구를 건립하기위해
단지및 평형을 설계중이라고 밝혔다.

두산건설은 삼립식품 가리봉공장이 현재 공사중인 시화공단내의 공장으로
이전되는 내년 3월에 아파트를 착공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가리봉동에 들어설 아파트는 23평형 7백18가구 32평형 6백17가구 42평형
1백94가구 52평형 42가구등 모두 1천5백71가구이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7월 삼립식품으로부터 시화공단에 새공장을 지어주는
조건으로 가리봉공장을 매입 현재 오는 10월 완공목표로 공장을 건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