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면톱] 부산상의, 경제활성화 대책안 정부에 건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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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 부산상의는 1일 녹산공단 1백70만평 추가매립및
부산본사증권회사 설립 등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한 종합대책안을
마련,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부산상의는 최근 산하 지역개발분과위원회등 총8개 분과위원회를 연이어
개최해 지역산업구조고도화 금융산업발전 도시발전계획등 침체일로에
빠진 지역경제 되살리기 방안을 마련해 분야별로 구체적인 사업방향과
대책마련에 나섰다.
재정금융분과위는 부산의 탈공업화와 제조업 대체산업으로 제3차산업및
금융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부산본사의 증권회사및 제3부
증권거래소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항만수산분과위는 부산항의 동북아 중심환적항기능을 강화하고 국제물류
금융 교역종합단지기반을 조성하는 가덕도신항만 개발계획을 구체화해
이를 항만청과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신국제공항 시민위락시설건설 방안을 모색키로 하고 오는97년
제3차 국토종합개발계획 수정때 이를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키로 했다.
이밖에 감천 원양어선부두에 수산유통단지 건설도 조속히 추진키로 했다.
지역개발분과위는 침체에 빠진 지역제조업의 활성화방안으로 삼성승용차
공장의 부산유치를 정부에 다시 건의키로 했고 중기업기업분과위는
녹산공단 인접지역 1백70만평을 추가매립해 중소기업전용공단으로
활용키로 했다.
유통분과위는 쓰레기매립장으로 사용한 석대동에 동부권 종합유통단지를
건설하도록 시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으며 국제통상분과위는 지역
기업의 해외투자활성화 방안과 해외경제정보 수집능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부산본사증권회사 설립 등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한 종합대책안을
마련,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부산상의는 최근 산하 지역개발분과위원회등 총8개 분과위원회를 연이어
개최해 지역산업구조고도화 금융산업발전 도시발전계획등 침체일로에
빠진 지역경제 되살리기 방안을 마련해 분야별로 구체적인 사업방향과
대책마련에 나섰다.
재정금융분과위는 부산의 탈공업화와 제조업 대체산업으로 제3차산업및
금융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부산본사의 증권회사및 제3부
증권거래소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항만수산분과위는 부산항의 동북아 중심환적항기능을 강화하고 국제물류
금융 교역종합단지기반을 조성하는 가덕도신항만 개발계획을 구체화해
이를 항만청과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신국제공항 시민위락시설건설 방안을 모색키로 하고 오는97년
제3차 국토종합개발계획 수정때 이를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키로 했다.
이밖에 감천 원양어선부두에 수산유통단지 건설도 조속히 추진키로 했다.
지역개발분과위는 침체에 빠진 지역제조업의 활성화방안으로 삼성승용차
공장의 부산유치를 정부에 다시 건의키로 했고 중기업기업분과위는
녹산공단 인접지역 1백70만평을 추가매립해 중소기업전용공단으로
활용키로 했다.
유통분과위는 쓰레기매립장으로 사용한 석대동에 동부권 종합유통단지를
건설하도록 시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으며 국제통상분과위는 지역
기업의 해외투자활성화 방안과 해외경제정보 수집능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